로그인





  한국의전 (2017년 11월 06일, 10시 31분)
  615

  상조상품이 모든 것을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등의 감성적인 문구의 상조회사 광고는 인쇄매체를 벗어나, TV광고뿐만 아니라, 홈쇼핑, 극장스크린 까지 점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조상품 모집인들의 “알아서 다해줍니다”라는 무책임한 홍보와 이를 알고도 모른 채 한 상조회사의 방관이, 장례식 이후에 소비자의 불만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을 치룰려며, 상조회사에 가입을 하였더라도 다른 비용도 발생됨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첫째로, 장례식장에서 제공되는 시설임대료 및 관리비
둘째로, 음식비용(제사음식, 조문객 접대음식, 유족식사, 음료)
셋째로, 장지(葬地) 비용(화장일 경우, 화장요금, 납골당/수목장, 매장일 경우 봉분토지, 봉분조성 작업, 석물 비용)은
상조비용외에 별도로 발생되는 비용입니다.

장례지도사와 도우미는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장례지도사는 고인에 대한 예절과 장례식 전반을 엄숙하게 진행하며, 유족편의를 도모합니다만, 24시간을 유족과 같이 하지는 못합니다. 유족과 함께 야간을 같이 하지 않으며 장례용품 수급이나 입관준비를 위하여 장례식장을 벗어나기도 합니다. 또한, 장례발생 시각이 낮시간으로 국한되어 있지 않기에 야간출동과 새벽귀가는 잦은 일이지만, 24시간을 유족과 함께 하지는 못합니다.

상조상품에 표시된 4명 x 10시간은.....
연(延)작업시간을 의미합니다. 장례기간동안 총4명의 도우미가 투입되며, 총서비스시간이 40시간이란 뜻입니다.
장례발생 싯점과 조문객 방문 수를 예측하여 투입인원수를 분배하게 됩니다. 가끔, 10시간의 서비스시간을 쪼개어, 오전에 4시간하고 퇴근하였다가 오후에 와서 6시간 제공을 요구하시기도 하지만, 이는 이행하기 힘듭니다.

운구차는 고인의 관(棺)을 모시는 리무진장의차와 유족/조문객이 탑승하는 운구버스가 있습니다.
리무진장의차의 경우, 관이 내려지면 그 임무가 완료되어 차고지로 복귀를 하며 운구버스의 경우, 모든 장례절차(매장 또는 화장 후 납골)가 끝난 후에 탑승객과 함께 최초 출발지(장례식장)로 되돌아옵니다.
즉, 화장의 경우 리무진운구차는 화장장이 종점이고 운구버스는 화장장, 납골당, 다시 장례식장으로 되돌아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