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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전 (2017년 07월 3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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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내가 가입한 상조회사 이용합시다"



상조뉴스(www.sjnews.co.kr)에 따르면, 2016년 외부 회계감사 대상인 37개사의 감사 분석결과, 급여지출액이 과도하게 높다는 것이다. 서비스업종임을 감안하더라도 매출대비 급여지급비율이 평균 30%를 넘어서고 S상조회사는 매출이 9천만원인데, 급여지급액이 5억4천을 넘어 600%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회원이 납입한 회비로 그들만의 ‘돈잔치’를 벌렸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회계감사마저 받지 않는 나머지 중소 상조회사는 어떨까 궁금해진다. 문제의 심각성은 개정법률을 준수할 상조업체가 그리 많지 않아, 상조회사는 50%이상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어, 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장례식장에서 이상한 광경을 자주 목격합니다.
유족인 형제, 며느리들이 자기가 가입한 상조상품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우기며 다투는 모습이 자주 목격됩니다. ‘형님, 우리가 00상조에 가입을 해두었습니다. 몇 회 불입했습니다.’
'동서, 우린 **상조에 가입을 해두었어! 그러니 우리가 가입한 상조회사를 이용해!’
바로 상조결합상품 냉장고 때문입니다. 이번 장례에 사용하지 않으면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번 장례에서 조의금으로 상조상품의 잔금을 치룰 수 있어, 꿩먹고 알먹고 를 생각하는 며느리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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