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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전 (2009년 09월 22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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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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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은 이렇게 직설적으로 질문하시는 고객분이 계십니다.
계약금을 불입하거나 회비를 낸 것도 아닌데, 믿고 있다가 회사가
부도등으로 없어지면 어떻하느냐는 질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객분은
낭패입니다.
저희는 말씀드립니다.
"매달 꼬박꼬박 회비까지 낸 회사가 망하면 더 낭패입니다"라고.
상조회사의 폐단은 비용거품에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영업수당이며,
영업수당은 고객분이 매달 불입하는 회비, 15~24개월정도를 영업수당으로 지출합니다.
또한, 광고 및 회원관리비등은 회원이 불입하는 회비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회비수입을 위하여서는 또다른 회원을 모집하기 위하여
무모하다시피하게 막대한 비용으로 TV광고등에 비용을 지출합니다.
신용카드를 돌려막기 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운영시스템에
걸림돌이 발생되면, 회사는 운영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후불식 상조는 매달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회비도 없거니와 불필요한 관리비지출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안전합니다. 선불식 상조회사의 부도소식은 있어도
후불식은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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